내일 매우 추웠던 04년 12월 29일 오이도 바닷가에서 만난 우리 이웃입니다... 추웠지만.. 맘 따스한 그 곳에서 나그네는 언손을 녹여줄 모닥불을 이 분과 같이 했습니다... -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한 을유년이길요~~~
얀손/최석환
2005-01-04 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