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망울 # 1 ] His name is... Adam!!!
앙코르왓 유적군을 돌아보던 중 아담을 만났습니다.
그를 카메라에 담고 있던 나에게 옆에서 물건을 팔고 있던 아이들이 '아담' 이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특별한 장난감이나 놀이터가 없어서 그냥 지나 다니는 길에서 집을 짓는 벽돌을 가지고 놀고 있답니다.
다음에 방문 했을 때엔 또 다른 아담을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담도 여러분들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
[eos-5, film s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