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같은곳 내 마음을 닮아 있던 곳 어디는 깎아 지른 듯 날카롭다가 또 어느 곳은 완만히 '높이'를 이루던 곳. 온통 밝은 빛이 있는가하면 지독한 그늘이 있던 곳. 언덕과 평지. 늘 저 어딘가에 서있었던 것 같던 곳.
어떤화두
2005-01-0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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