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무료함. 2004년 마지막 날인데다 눈까지 내려서 모두가 기분이 설레겟지요. 새해가 다가오는 설렘과 두려움. 올해를 보내야하는 아쉬움. 교차하겟지만. 택시기사들은 그게 아닌가 봅니다. 그저 하루의 연장일뿐이겟지요. 신호를 기다리는 택시기사가 너무 무료해보여서 한방 찍엇습니다
리얼포지티브
2005-01-02 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