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겨울나기 추운 겨울 꽁꽁 얼어붙은 세상만큼이나 꽁꽁 얼어붙기 쉬운 세상 인심 그러기에 더욱 따스한 불꽃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새해엔 서로가 서로에게 이런 따스한 불꽃이 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선착장에서
虛雪
2005-01-02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