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항선씨 감정이 많이 들어가는 씬 전의 모습이다. 그 앞에 가로막고 있는 효리씨와 다른 배우 사이의 그 분의 모습은 삶의 깊이가 있어 보였다. 100명 정도의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가운데...적은 광량에 안 좋은 조건 가운데... 셔터를 누르고 있는 모습이 남들에게는 밉상하게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어르신들의 모습에는 깊이가 있어서 좋다. 장항선님 수고하세요~!
굴뚝청소부
2005-01-0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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