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건너 새해로.. raysoda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힘든 한해를 보내며 그동안 이곳에 사진을 올려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짜증나고 괴로울 때면 이곳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고, 많은 분들과 사진을 통해 교감을 나누었습니다. 이제 이 다리를 건너면 새해가 됩니다. 새해엔 raysoda를 사랑하는 모든 분과 더욱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hada
2004-12-31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