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추워... 집사람이랑 작은놈이랑 모처럼 30일에 메가박스에서 심야 영화를 보고 나왔습니다..제법 눈이 내리드군요... 광안리쯤에 오니까 제법 눈발이 쎄서 내려서 첫눈에 발자국의 만들어 보고자 하였습니다.. 근데 소녀처럼 즐거움 보다는 "아..추워...나, 차에 갈래....."하는 말에 새삼 나이가 들어감을 아니 제법 나이를 묵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눈을 보면 좋아를 하든 마누라였는데.....
살색화이바
2004-12-3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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