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을 담아 먹었습니다. 시골집 내려 갔을때 평상위에 올려져 있는 병하나. 아마도 동네꼬맹이 녀석들이 여기서 놀다가 두고간 모양이다. 어릴적 파란 하늘아래 소풍길에 김밥과 함께 먹던... 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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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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