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산 (吾道山)
2004년도 내일이면 과거에 묻히게 됩니다.
취미로 시작한 사진은 레이소다 덕분에 꾸준히 촬영하게 되었읍니다.
나름대로 아이템을 만들어 촬영하였지만 실력이 미천하여 큰 성과는 이루지 못하였지만
내년에도 이 아이템에다가 몇가지 추가하여 촬영할 예정입니다.
오도 (吾道)를 할려면 얼마나 공부하고 실천을 하여야 할지 모르지만
내년에는 레이소다의 모든 회원님들도 오도하여 날마다 좋은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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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보내는 마지막 포스팅을 오도산의 일출전경을 올립니다.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봉산면과 거창군 가조면과의 경계에 있는 산. 해발고도 1134m. 소백산맥의 지맥인 가야산맥 중에 있는 한 산으로, 북동쪽의 두무산, 북쪽의 비계산, 남서쪽의 숙성산 등과 함께 가야산의 기슭을 이룬다.
경상남도 합천군(陜川郡) 묘산면(妙山面)·봉산면(鳳山面)과 거창군(居昌郡) 가조면(加祚面)과의 경계에 있는 산. 해발고도 1134m. 소백산맥의 지맥인 가야산맥 중에 있는 한 산으로, 북동쪽의 두무산(斗霧山, 1038m), 북쪽의 비계산(1126m), 남서쪽의 숙성산(宿星山, 899m) 등과 함께 가야산의 기슭을 이룬다. 오도산의 북서 사면은 완만하며, 황강(黃江)의 상류인 지산천(知山川)·가천(加川)이 침식한 분지와 연속되어 있다. 남동사면은 경사가 심하고 두무산과의 사이에 위치한 두산지음재로 통하는 계곡을 따라 산록에 있는 묘산면 마을에 이른다.
경남 합천군, 거창군의 경계지점인 오도산은 산 정상에 KT중계소가 있으며
이로 인하여 정상까지 차도가 만들어져 1132m인 오도산을 쉽게 오를 수 있다.
동으로는 비슬산, 서쪽으로는 덕유능선이 그리고 북으로는 가야산 남쪽으로는 황매산과 지리산 연봉이 보이며.
낙동강과 황강 그리고 합천댐으로 인하여 운해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운해는 여름철 장마기간이나 가을철의 기온의 차이가 클 때 자주 발생함)
☞ 가는 길 ː 해인사 IC → 야로 → 덕암삼거리 → 묘산면 → KT중계소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