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무.제. 괜히 떠오르는 제목이 없으면 써보는... 웬지 뭔가 있어보이기도 하는..ㅋ 사진에 대한 딱히 꼬집을 만한 주제라든지 풍기는 어떤 느낌을 주고 싶다던지 하는 건 없었다. 다만. 한 아이가 걸어가고 있었고. 내멋대로의 구도로 셔터를 눌렀다. 흑백이라는 색이. 생각없이 찍은 사진을 조금은 사진답게 찍어주지 않았나..싶다. 사진을 올린 가장 큰 이유는. 여자친구가 이쁘다고 해서..ㅡㅡ;; 암튼 만만한 제목. 무.제.였음.
빛의 향연..
2004-12-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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