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먹는다 어느 저녁 식사때 22개월된 동생과 6살된 형이 음료수를 사이에 두고 싸움이 벌어졌지요.. 결과는.. 22개월된 놈이 6살 형을 모질게 패고 우는 형을... 무안했던지... 한 번 쳐다보더니.. 혼자 음료수를 차지 하고서 먹습디다... 이 놈을 어찌해야할런지....
미간
2004-12-29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