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f 나를 버리고도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를 떠나고도 내가 아무렇지 않았으면 좋겠어. 낙엽처럼 그대가 진다. 우리 사랑처럼 가을이 간다. 겨울이 온다.
나는 나무다
2004-12-29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