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이야기 6 가을 없이 찾아온 겨울은.. 아주 따뜻할지도 몰라.. 그래서.. 옷깃을 여미지 않다.. 심하게 감기 들어 버릴지 모르지만.. 추위에 따듯한 옷을 찾던때 보다는 따뜻할지 몰라. 누가 내게 여림쟁이라고 했어. 난 가만히 끄덕거렸어. IF ONLY...... TOSJFMSW
NuRa
2004-12-29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