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이.야.기. 폐허 처럼 버려진 황.학.동. 새로 거듭 나기 위한 몸부림은 처절해 보였다. 추운겨울 삶의 터전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지금 황학동 사람들의 얼굴에 비친 올 겨울은 더 춥게 느껴진다.
육각수
2004-12-28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