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한장의 사진을 뒤돌아 회상해보며***@@*************
2004.2.15
올해 이 한장의 사진을 얻을려고 거제포토 초청으로 해금강을 찿았습니다
저녁 기상악화로 내일 배를 띄울수 없다는 옥순룡님의 말을 듣고
저어기 실망을 하였으나 새벽05시 잠결에 옥순룡님과 선주와의 통화에서
파도가 잔잔하고 배를 띄울수있다는 말씀에 자리를 박차고 06시에 모든 준비완료를
하고 배에 올랏습니다 포인트에 7~8명만 행운을 잡을수있다는 그말에
우리가 도착후 20 여분차에 몇번에 배가 사진가들로....
비탈진 바위틈에 70~80 여명이 북세통을 이루었습니다.....
요행이 내가 삼각대를 거치해둔 장소 좌측사자바위에 걸쳐 해가 떠오르자 설레임반 두려움 반으로 셔터를..
그래도 포인트가 맘에 들지않아 벼랑밑 급경사지역으로 순간적으로 돌진 ...
무릅까지 적시는 파도가 치는것을 감내하고 어렵게 담았습니다
순간 쓰치는 아~~~낚시를 하시는분들이 바다에 실족을하는게 바로이렇케 ....
여태까지 사진을 담아보면서 제일 위험하게 담아보았든 사진이기에....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는 사진을 다가오는 을유년을 맞이하며
새해 인사차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더 많은 사진은 아래 홈으로 가시면...
http://digicalo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