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비온 뒤 맑은 하늘. 때때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내가 제일 사랑하는 강아지 '뚱이'. 새로 포장된 하얀 길. 그저 기분 좋은 날. . . "뚱이야..아무리 기분좋아도 중앙선은 넘으면 안돼!" "바부! 너가 잘못간거야!!! -_-;" 덧, gilpoto님...제가 잘못간거였네요..므흣..ㅠ_ㅠ;
아이(愛)
2003-06-30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