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문득 내려본 엘리베이터 바닥에서는 내 그림자가 날 보고 있었다. 또다른 나의 무채색 모습. 날 꾸짖는 것만 같았다. 파리, 에펠탑에서
jc-choi
2004-12-26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