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섬 아이들#2 강남의 외딴섬이라 불리우는.. 구룡마을.. 어느덧.. 정이든 아이들.. 주머니에 있던 사탕은 이미 동이났고.. 아까 할머니께 받은 박카스 마져 아이들의 몫이 되었다.. "넌 이름이 모니?" "승찬이요~!!" "근데.. 이름을 알아서 뭐하게요?" "까먹을 꺼면서..." 승찬아!! 형! 이름 안까먹었다!! Photo_JK
제이케이
2004-12-25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