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쌀)상회 북항 뒷골목. 색깔을 맞춰 줄 사람을 기다리며 아픈 팔을 달래고 있다. 붉은 모터 바이크에 올라 여유있게 담배를 물고 달려가는 노인... 셔터가 눌려지고 나의 아픈 팔은 쉴 시간을 얻는다.
cairo
2004-12-25 00:07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