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저에게 이번 한해의 가장 큰 선물은 이녀석들(?)입니다. 남매 쌍둥이가 8월에 태어났죠. 다른 아이들 보다 조금 일찍, 조그 작게 태어났지만 지금은 아빠의 굵은 팔뚝으로도 감당하기 쬐끔은 벅찰 정도로 커 주었습니다. 다른 모든 분께도 저처럼 최소한 한가지씩은 올해의 선물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내년에도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깃들고, 또 좋은 사진 많이들 찍으시길 바랍니다.
율동지기
2004-12-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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