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ation 가끔, 또한 느끼기로는 이 세상 살이가 막막한가 한다. 내 길이 어디인지 다만 뿌옅게 뜬 물안개처럼 어른어른 열띤 공기가 내 시야를 어지럽히고 나는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이 길위에 서서 다른이들의 행보를 바라보며 다만 그렇게 걸어갈 뿐이다. . . .
세르군
2004-12-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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