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오르는 길 지난 여름 부모님과 함께 해인사에 오르던 중 찍은 한 컷입니다. 개인적으로 우울했던 2004년을 다독거려준 곳이기도 하구요. 다시 지난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준.. 제 맘의 화기를 식혀준 가야산의 시원함이 그리워지네요. 덧붙임.. 이 계절에는 어울리지않는 사진일수도 있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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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4 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