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한옥마을 꼭대기 팔각정에 앉아 시내를 굽어 보시던 노인장... 비록 소리를 내시진 않았지만 마치 귓가에 어르신의 힘찬 고함이 들리는 듯 했습니다. "나이야!! 가라!!" (폭포사진 기대하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
갈증엔농약™
2004-12-23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