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만난 아이들^^ 집 근처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놀았습니다. "아저씨. 배꼽 보여줘요." "아저씨. 엉덩이 보여줘요." "아저씨. 고추 보여줘요." "아저씨 저희랑 같이 살면 안되요?" "내일 이때즈음 여기 오면 아저씨 또 볼 수 있어요?" 어찌나 꾸밈없는 아이들인지.. 사랑스런 아이들에게 사랑스런 어저씨가 되고 싶습니다^^
요셉이
2003-06-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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