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 '남자가 가진 책임의 무게는 고스란히 그 남자의 무게가 된다' 가림토 김동수가 어디선가 보고 그의 카페에 적은 문장입니다. 삶의 무게는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삶을 유지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시작되나봅니다. 아이가 들고 있는 가방, 너무 무거워보여 들어주고 싶었지만 그 아이가 감당해내야하는 무게이기에 함부로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 2004. 10. 26 수원에서 p.s 두번째 포스팅이네요.
비두리
2004-12-2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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