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가 있는 풍경 어릴 때부터 까치하면 무척이나 친근감이 가고, 길조의 상징이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농작물을 해치는 주범 중의 하나로 알려진 뒤로는 이미지가 조금은 퇴색된 듯 하네요. 그러나, 여전히 산길을 걷다 까치 소릴 들으면 웬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곤 한답니다.^^
Blue Mountain
2004-12-21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