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마을... 난 지금 안창마을로 가는 버스 안에서 비가 내리를 거리를 바라보며 생각을 하고 있다... 비가 오면.. 셔터 스피드도 나오지 않을테고 우산들고 촬영하기도 불편하고... 카메라가 비에 젖으면 곤란할텐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내릴 생각은 전혀 없다.. 그냥 가고 싶다... * 2004년 12월 4일.. 9월에 이어 두번째 안창마을을 가면서.... tmx
다시빈손
2004-12-21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