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길을 따라,... 오-호 오-하 어이나갈까 에-호 ( 네번반복 ) 여보시오 군중님네 이네말씀 들어보소 / 천지현황 믿었더니 황천에극락 당도나하나 저승길이 멀다하니 대문밖에 저승일세 / 우리부모 날기를때 동지섯달 긴긴밤에 추 우면 추울세라 더우 면 더울세라 / 인간세상 탄생해서 인간사십 고갤삼고 황천길이 멀다드니 앞산인줄 왜몰랐나 / 인간칠십 고래삼어 북만산천 등을두고 인제가면 언제오나 명년삼월 해동하나 / 일가친척 많다드니 축음에도 대신가나 .......... 중 략 ......... 호상객이 많고 상여의 호화로움으로 망자의 평소의 인품이나 가세의 틀을 본다고 하며 따르는 상주의 숫자로 자식들 기르느라 "참 고생 많이 하고 가는구나, !. 하고들 안스러워 한다고 한다. ( 10월18일부터 가난 하였던 시절을 일부나마 연제 후 11월 20일부터 소제를 바꿔 1967~1973년 중에 초상집 파파라치처럼 집중적으로 촬영한 일부 사진으로 정리하여 기록차원으로 연제하고 있으니 시대적 흐름임을 참고 하여 많은 성원 바랍니다. )
김수군
2004-12-2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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