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ardez-Moi 나는 누군가에게 그 무엇이 되고 싶었다. 팔이 없어도 다리가 없어도 눈이 없어도 입이 없어도 당신을 안고 달리고 보고 부르고 싶었다. 당신이 내게 가벼운 시선이라도 줄 수 있다면 나는 이미 당신의 그 존재 자체이므로... 외로이 골목길에 서있는 마네킹을 보면서
jc-choi
2004-12-19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