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꽃 그대가 있기에 세상은 이런 저런 작은 이야기들로 웃음꽃을 피웠었습니다. 하지만 그대가 떠나고 나만 홀로 남겨진 이 자리엔 이렇게 저렇게 쓸쓸함만이 가득한 눈의 꽃이 자리잡고 있을뿐입니다. - 경복궁 벽 -
JEFF LEE(이영준)
2004-12-1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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