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작업 모두잠든 새벽시간 언손을 호호불며 오징어 손질에 정신이 없다. 나같은 늙은이는 찍어 뭐하냐고 하며 씁쓸히 웃는 모습에 사랑을 느낀다.
일지
2004-12-18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