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섬 아이들#1 강남의 외딴섬이라 불리우는.. 구룡마을.. 저.. 멀리서.. 나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달래면서 막 뛰어왔다.. 이곳이.. 사진작가들에게 알려졌단건..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이 아이들 에게.. 사진찍기는.. 유일한 놀이였다.. . . 아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 사진꼭 갔다 달라며 집까지 가르쳐 주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 . 이.. 개구쟁이들!! 형이 사진 꼭 갔다줄께!! Photo_JK
제이케이
2004-12-18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