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나들이하던 날... 올여름 꽃지 바닷가를 찾았을 때입니다. 물이 빠진 모래위를 맨발로 걷고 싶다는 충동으로 그만.... 그때의 모래의 감촉이... 아직도 발가락 사이사이에 느껴지네요.... 좋은 추억을 안겨준 바닷가 모래에게...감사를... LC-A FujiReala.ASA100 Filmscan 20040711 by Ray
레이Go™
2004-12-17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