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미소.. 안녕하십니까..도도하고 귀족적인...레이소다 가족 여러분 . 연말이라고 특별히 회원을 받아줘서 가입하게된.. 대북짱중라기입니다..^^; . 머..slr클럽에서 처럼 거의 유령 및 눈팅 회원될 가능성이 농후하지만요..^^; 우짜둥둥.. 가입기념으로...올려봅니다... . 살기를 전주사는지라.. 친구녀석이 시내한번 찍어보자고해서.. 머..나름대로 재미있을꺼같아서리.. 그러다가...손수레로 고물을 수거하시던 할아버지를 뵙게 되었죠.. 모 극장옆 화단 벤치에 앉아서 쉬고 계시더군요... 제가 사진 찍는 동안 어찌나 수줍어 하시던지... 그 모습을 몇컷 찍었는데 그 중 개인적으로 맘에 든 사진이라 올려봅니다.. . 사용기종은 소니dsc-717인거 같은데(사실 입양 보낸지가 꽤 되어서리 기억이^^;) 우짜둥둥...지금은 필름 불후의 명기라고 불리우는 니콘 fm2로만 생활하고 있습죠^^; . 그럼 즐감하시구요 머..굳이 리플달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막샷으로 사는 인생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