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로 건너가볼까요.. 화살표를 따라서 23년 동안을 살아왔습니다. 이제 화살표가 졸업이라는 건널목을 건너라고 하네요.. 세상을 향한 첫걸음.. 조금 두렵지만 눈 딱감고! 건너보고 싶습니다. 근데.. 군대는 좀 두려운건 왜일까요..^^;;
[秀石]
2004-12-17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