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길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어느새 사십이 넘었네요. 이제 삶의 중간을 넘었는지.. 하나 하나 계단을 밟고 올라가는 저 자신을 보는것 같습니다. 한건 없는데 왜 이렇게 시간은 빨리 가는지... 가는 시간을 잡을수 없지만 보람 되게는 보내야 겠죠..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해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제주인
2004-12-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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