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의 색 내가 살아온곳. 나의 유아기와 청소년기가 머물러 있던곳. 이제는 떠나왔지만 영원한 나의 고향. 그러나 가난했던 시절을 떠올리기 싫어 외면 하는곳. 그래도 떨쳐 버릴 수 없는곳 그곳은 바로 나의 감천이라네.. 어릴땐 몰랐는데 사진속 앵글엔 형형색색으로 들어와 있었다. 그것이 바로 감천의 색이라네..
하얀종이
2004-12-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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