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있을까...?
무엇이던간에...
각자에게 기준이 있는 것이다...
그런 기준을 무시하고 자신의 선에서만 생각하여, 강요하는 것...
정말 짜증난다...
특히나...
거리에서... 지하철에서...
또는 친절하게도 가정방문까지 하려고 하시는...
일부 종교인들...
-_-+
가뜩이나 강요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나로써는...
그런 사람들에 대하여 심하게 반감을 느낀다...
신앙이라는 것이 그렇게...
강요하고 떠들고 나불거리고 타인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도 아닐텐데...
그들은 자신들만이 진리이며 정의라고 소리지르고 다닌다...
이런 사람들이 있는 덕분에...
피해를 입는 기독교도 많아졌겠지...
...
아무튼 이해할 수 없다...
만일 신이 정말로 있다면... 정말 바쁜 것일까...?
연일 언론에서 떠드는 것만으로도... 엉망으로 돌아가는 세상이 보일텐데...
난 신이 있다고 믿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