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香 대지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하늘로부터 작은 속삭임이 나를 깨웠으며 삶의 저편의 강가에서는 나를 오라 손짓합니다 이제금 다시 돌아보리라 마음을 먹었지만 정겨웠던 추억의 병풍들을 접어두고 나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덧없는 하늘에 펼치고자 합니다 - Nearer Story By 이랑Spirit - SMC M28mm 1:2.8 in PENTAX *istD / 2004.12.14. 화요일, 경기도 화성시 조암교외지
이랑Spirit
2004-12-15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