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제목을 뭐라고 붙여야 할 지 모르겠다. 어떻게 보면 구름속에서 천길 낭떠러지를 내려다 보고 있는 기분도 들고.. 어쩌면 너무 거창한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나무라고밖에는... 구름과 나무는 항상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내니까..
한돌™
2004-12-15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