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high 여의도의 건물들은 언제나 높아만 간다. 바벨탑처럼 높아만 간다... 이러다 여의도에선 높은 하늘을 맘껏 볼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아니 어쩌면 잘나신 의원님들이 하늘 보기가 부끄러워서 자꾸 자꾸 높은 빌딩을 지으라고 시켯을지도 모른다. 그 죄를 덮기 위해... 참 좋아하는 여의도 하지만 가끔은 답답하다... 여의도에서 lomo lc-a /kodak gold 100 27
淚二
2004-12-14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