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나 어릴때 가방들기를 좋아했던 동생.. 제가 유치원에서 돌아오기만 기다렸다가 가방을 뺏어들곤 했답니다... 무려 20년이 넘어버린 사진. 사진엔 지워져 가는 추억을 영원속으로 정지시키는 거대한 마법이 있습니다... 사진이 너무 좋아요... p.s. : 82년도면 제가 국민학교 다닐땐데.. 필름을 몇년늦게 현상한 모양이군요...^^
적룡관음
2004-12-13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