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동생녀석. 휴가 나온 동생을 만나러 집에 갔던 날. 능청스럽기만 해보이던 동생이 어머니의 등을 껴안는 모습에 참 흐믓했습니다..^^ 가족. 저에게 이보다 더 값진 선물은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문득.
나무같이
2004-12-1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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