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살던 집을 떠나 평소에 다니던 천주교에 임시 안치하고 노제를 지내는 중이다. 유교식으로는 장지까지 가는 도중에 쉬어가면서 지내는 제사를 노제라 하지만 천주교에서는 무어라 칭하는지 몰라 노제라 이름 하였다. ( 10월18일부터 가난 하였던 시절을 일부나마 연제 후 11월 20일부터 소제를 바꿔 1967~1973년 중에 초상집 파파라치처럼 집중적으로 촬영한 일부 사진으로 정리하여 기록차원으로 연제하고 있으니 시대적 흐름임을 참고 하여 많은 성원 바랍니다. )
김수군
2004-12-11 0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