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2004년 12월 백양사 휴게소에서 결국에는 포기하고 말았다 아침 잠에 쫒겨 출근시간에 맞춰 신나게 달리던 그 먼길을.... 달리다 달리다. 포기하고 말았다... 이처럼 따사로운 햇살 맞으며 두손 두발 다 벌리고 서서 저 긴 줄에 추진 빨래처럼 이몸 널고 싶다
아또
2004-12-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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