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세요. 그 꽃이 피었댑니다. 뭐 좌우지간 피었댑니다. 일년 참 잘가네요. 이 분들을 내년엔 또 남의 손에 맡긴다는게 섭할 따름입니다. 물론 그 분들은 쾌재를 부르겄지요. 다솜이 유리 술래는 솔미 열한살 가을. 재미없는 학교 .. 그나마 낳은 운동장
은어낚시
2004-12-07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