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 교복은 양복으로... 입에 물었던 사탕은 담배로 변했지만... 그저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아무말 하지 않고 있어도... 우린 서로 무슨 말 하려는지 안다. 그래서 친군가 보다
타나토스
2003-06-27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