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 서서 야영장에서의 밤은 어찌나 춥고 길던지요. 일출 하나 보려고 우린 단단히 미쳤구나했습니다. 처음으로 느껴 본 추위로 밤을 꼬박 새우고 올랐던 소백산 비로봉
버터플라이죠
2004-12-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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