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을 향해서 먼 곳을 향해서 그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한마디 툭 던지고 싶었다. 볼수없을, 먼 곳에 있는 그에게 마을을 열고 싶다. 자고 일어나서 상쾌함을 맞기위해 창문을 활짝 열어 젖히는 심정으로. 저 태양을 향해 무언의 대화를 주고 받는 옥상의 안테나에 실어 보낸다. 저 이글거리는 태양이 나의 마음이라고.......
madaijaroo
2004-12-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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